안녕하세요!
당블로그입니다.
혹시 '단대호수 걷자고 꼬셔~' 라는 노래 아시나요
물론 제목이 단대호수 걷자고 꼬셔는 아니고
버스커버스커의 꽤 유명한 곡 꽃송이가에 나오는
가사 중
유명한 부분이거든요 ㅎㅎ
장범준이 상명대 출신이라
그 근처에 단대호수라 불리는 '안서호'를 걸으며
가사를 생각했던거 아닌가 싶네요.
여튼 그 단대호수라 불리는 '안서호' 근처에는
카페들이 꽤 있어요~
그 카페들의 테라스에 앉으면
단대호수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죠!
특히나 밤에 데이트하다 와서 커피 마시며 밖을 보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어요~

저는 마리스커피(MarisCoffee)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커피맛은 산미가 있었던 편이것 같고
사실 그날 바람이 좋고 기분이 좋아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벌써 작년도 아닌
제 작년인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
여튼
요즘 코로나로 내 맘같이 자주 못 돌아다녀 너무 아쉬워요.
아래 지도에는 천호저수지라고 표시되네용!
으잉 '단대호수공원'이라는 것도 생긴건가요
여튼 저 '천호저수지'를 따라 산책하도록 길도 잘 만들어져 있으니
날이 좋고, 좋은 날에
산책을 하면서 커피 한잔 마셔보세요!
(둘레를 한바퀴를 돌아도 채 한시간도 걸리지 않는답니다~)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젊고 푸르른 느낌이랄까!
여튼
행복한 봄 되세요 : )
예쁜 컵 홀더의 마리스(MarisCoffee)는 여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언제나 제 돈 주고 먹은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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