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밤 좋아하세요?
저는 찐 밤을 좋아해요!
그래서 편의점에서 파는 ‘맛밤’도 좋아하는 편이구요
하지만 맛밤은
일단 수입산 밤으로 제조되고
지나치게 달아요!
스타벅스에 갔다가
우연히 간식으로 산 공주 알밤인데
진짜로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재배된
밤으로 제조된 거더라구요!
70g 에 120kcal
무난한 칼로리
한 10알 남짓 들어있어요!
가격은 3300원으로
가격도 무난해요!
특히 인위적으로 당을 많이 첨가하지 않아서
먹으면서 죄책감 같은 것도 없고
먹기 부담스럽지도 않구요.
밤이 까져있는 모양만 봐도
건강한 느낌
약품처리로 깐 밤이 아니라
사람손으로 까놓은 밤이에요
거기에
인위적으로 하얗게 만들어 놓지 않아서
더 좋더라구요
하얗게 표백해놓으면
잠시 보기에는 예뻐도~
사실 몸에는 안 좋잖아요!
스타벅스에서 빵 말고 꽤 괜찮은 간식을
찾아서 공유해봤습니다 : )
오늘도
‘당블로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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