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그릴 (quad grill) : 비프, 램, 포크, 치킨 4가지 스테이크를 맛 볼수 있는 집

안녕하세요 -

당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맛집 소개보다는 

온전히 저의 기록을 위해 작성하는 포스트입니다. 

 

제가 쿼드그릴을 방문한 날짜는 

꽤 되었군요 :  )

 

이 날은 크리스마스였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메뉴? 그런걸 먹었던거 같아요

코스로 나왔구요

 

 

 

일단 소고기 스테이크와 양갈비가 나왔습니다. 

소고기 옆에 있는 것은

구운야채와 씨겨자들 입니다. 

개인적으로 구운 야채는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원래 호박을 좋아하는데

거의 생호박에 가까운 구운 호박을 먹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 )

 

 

 

 

양갈비는 상당히 맛있더라고요

양특유의 맛이 있지만

그 부분도 좋았습니다

부드럽고요! 

 

왜 비싼 호텔부페에만 양갈비가 제공되고

저렴한 부페들은 양갈비를 제공하지 않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랄까요

 

 

 

여튼 소고기 스테이크는

겉은 바삭하게 익고

속은 적당히 익는

아주 바람직한 미디엄 상태였습니다

 

 

예쁜 양갈비 한 컷 더

ㅎㅎㅎ

 

 

사진을 보면 이게 뭔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이것은 '굴튀김'입니다 

 

원래 굴을 좋아하는데

요 음식은 좀 새롭더라구요......

 

사실 스테이크보다 얘가 먼저 나왔습니다!

 

 

굴전이랑은 

굴튀김이랑은 전혀 다른 맛이더라구요

여튼 신기한 맛이었어요 -

 

사실 젤 처음 나온 음식은

전채요리죠

샐러드!

 

연어 샐러드가 나왔어요

 

연어는 뭐 원래 맛있으니

맛있더라구요 : )

 

 

 

샐러드를 각자줘서 참 좋았습니다 : )

 

 

 

아 

이날 식사에는 와인한병도 포함이었습니다 

저는 술을 잘 못마셔서

한잔만 마셨습니다 : )

 

 

그냥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좋아서

이것 저것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런 사진들 입니다 : )

 

아참

이 곳은 현재 업종을 변경했다고 합니다.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죠?

오늘 포스팅은 제 기록을 위한 것 입니다, 라구요!

 

 

원래 이집이 쿼드그릴 (quad grill) : 비프, 램, 포크, 치킨 4가지 스테이크를 맛 볼수 있는 집이었는데,

하카다 호르몬인가 ? 그런걸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도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당블로그였습니다.